학개론 인터넷에서 보고 이거다 하고 공부 시작했습니다
이종호 교수님 강의는 아무 생각없이 지내던 제 생활을 바꾸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냥 회사, 집 왔다갔다 신문을 찾아보는 정도의 생활.. 유일하게 관심있던 것은
스포츠였던 저에게 공인중개사 공부 한번 해 볼까? 하는 동기를 주셨습니다.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어본것 같은 내용의 수업, 수요,공급공선 등등은 알쏭달쏭한
학교때 기억도 나게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들을니까 기억이 나더군요.
재미있는 공부를 하니 제 몸이 능동적으로 움직였습니다.
술 약속도 줄이게 되고 집에도 일찍 오게되고 짬짬히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강의를 듣고 책을 들쳐보게 되더군요.
시험이 다가올때는 도서관을 이용해서 하루종일 공부도 했습니다.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시절이 또 언제 오겠어 하며 도서관에 우동도
한 그릇 먹어보는 추억거리도 생겼습니다.
여러모로 고마운 교수님들입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모두 강의력에서는 최강이셨습니다.
이런 랜드하나를 알게 되고 최단기간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모든 교수님의 열정을 고스란히 전달받아 모든 회원들이 합격할 것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모두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