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자격증은 시도가 아니라 랜드하나가 주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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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10-31 |
작성자 : 남** 조회수 : 5230 |
대구에서 인강으로 2년을 버틴 수험생입니다
2016년 기대하나 두려움하나 (랜드하나 두마음) 으로 입문서를 받았습니다 모든 수험생들이 같은 마음이었겠지만 유독 저 혼자만 그런것 같았습니다 낮선듯 낮설지 않은 1차 교수님들과 입문2달! 도대체 뭔소린지 들어도 들어도 들리지 않는 용어들(한글인데^^) 그렇게 또 2달! 말이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시간이 흐를수록 언제 웃어야 할지도 알게되고, 혼자 졸다가 스피크에서 나오는 호통소리에 깜짝 놀랄때도 있고 그렇게 10월 1차를 통과했습니다. 세상을 다 얻은듯 했습니다 다시 입문서! 그리고 기본서! 헐~~ 책이4권 교수님4분 하루는 계획세우고, 하루는 등록하고 신고하고, 하루는 측량하고 등기보다가, 하루는 세금계산하고(정신도없고), 계획세우다가 졸고, 몇년 몇천 하다가 머리를 탓하고, 등기보다가 또 졸고, 비과세 보다가 맨붕오고(정신줄 왔가갔다), 그러다 드디어 10월 마술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험문제의 답이 보이더라구요 오마이갓 내가 천재였나?(ㅋㅋ) 싫어도 듣고, 잠와도 듣고, 알아도 듣고, 몰라도 듣고 ==> 실잠알몰 이것이 합격의 키포인터였습니다 사실 시키는대로 했을 뿐인데.. 기쁨두배 감사함세배 입니다. 분필가루 마셔가면서 마음대로 아플수도 없는 교수님들의 입장을 생각하니 감사하고 미안할 뿐입니다 못뵐것을 생각하니 아쉬움 100배지만 또 누군가를 위해서 달려갈 교수님들의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빨리 돈 벌어서 한턱 거~~하게 쏠께요 ^^ ps. 기왕 시작하신 공부라면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그냥 부처님 예수님이라고 생각하고 교수님들이 시키는 대로만 해 보세요 그렇게 11월이 다시오면 가을의 깊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져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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