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좌충우돌 새댁의 합격기

작성일 : 2017-01-04

작성자 : 배**

조회수 : 8990

작년에 1차는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힘들어 죽었다 살았다 하면서 공부했기에 2차는 쉬운길로 가자 했어요
솔직히 다른 교수님들은 잘 몰랐고, 오직 진창환쌤 한분 때문에 랜드하나를 선택했네요.

전 아직 30대 초반이며, 결혼 3년차 새댁인데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는건 엄두도 못낼만치 게을러서^^;;
2차만 공부하는데도 불구하고 11~3월까지만 직장 다니다가 그만두고
4월부터는 랜드하나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러나 집중력이 참 없는 스탈이라서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은데
정작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교수님들 시키는데로 문제풀고 모르는 부분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했습니다
집중력있고 이해 빠르신 분들은 훨씬 수월하게 공부하셨을 것 같아요 ㅎ

황정선교수님~
요번 시험 어찌나 어렵게 나올꺼라고 겁을 주셨던지 진짜 마지막날까지 중개사법땜에 스트레스더라구요..
쉬운문제는 너무 쉽고 어려운 문제는 또 해메고.
분명 기출문제 풀 때는 술술 잘 풀리는데 정작 교수님 동형 모의고사 점수는 생각만큼 안나오더라구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
교수님 덕분에 시험장에서는 미치지 않고 잘 풀고 나왔습니다 ^^

공시법은 원래부터도 좀 자신이 있었습니다.
6월 지나면서부터 점수가 계속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양기백 교수님 진짜 너무너무 훌륭하십니다.딱봐도 모범생 스멜~~~
수업중에 계속 이해 되시나요? 제말 들리시죠?라고 하시면서 끊임없이 반복 또 반복
저 역시도 요약집을 정말 많이 반복해서 봤고 등기법은 인강도 무한반복했어요
양교수님덕에 공시법은 정말 안정적으로 마지막까지 차분하게 잘풀었던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정말

세법 역시나 이재준 교수님덕에 참 쉽다고 느꼈네요.
타과목은 모르는 문제라 틀렸는데 나중에보니 세법은 아는 문제인데 1문제 실수를 했더라구요
그래도 목표가 10개만 맞자였는데 덕분에 15개를 맞았으니 성공한거죠?
제가 쉽다고 느낀것도 다 교수님이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신 덕입니다요

마지막으로 진교수님~~~~
이번에도 공법... 참말로 유구무언입니다
저에게는 아는문제와 듣보잡(듣도보도못한모르는)문제 딱 이렇게 2가지 분류로 나뉘더라구요
시험지에서 아예 모르는 문제가 연속으로 나오니깐 눈앞이 하얘지면서...

아는것만 실수하지말고 맞추자 라는 맘으로 다잡고 모르는 것들은 시원하게 찍자 했어요
그 와중에 압축파일에서 하신 말들이 무의식에서 튀어나오는 신기를 경험했습니다
다행히 67.5점이 나왔지만 진교수님 제자들은 70점 이상 나와야 예의라는데 살짝 죄송합니다
진창환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디가서든 말할거에요 "나~ 진교수님 제자야~~!!!"

랜드하나 교수님들 정말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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