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락의 아이콘 드디어 성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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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2-30 |
작성자 : 유** 조회수 : 9727 |
공인중개사 첨 시작할때 생각이 나네요.타 인강을 듣으면서 애들 챙겨가며 들었는데 첫번째 탈락,2번째 도전에는 1차 민법1문제로 탈락,우연한 기회에 랜드하나로 갈아타면서 "내 인생에 마지막 세번의 기회다"라는 마음으로 도전,이번에는 1차 개론에서 1문제로 탈락,전 좌절해서 더이상 중개사와는 인연이 없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1문제로 떨어지는 사람 많다라고 들었는데 그 주인공이 저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것도 2년씩이나...애들도 자꾸 떨어지는 엄마를 보며 학교시험을 못치거나핑계거리를 찾을 때면 `엄마머리 닮아서 그래`라고 합니다.개론샘이신지 공법샘이신지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여기계신 분들은 적어도학창시절 나름 한번은 잘 나가신 분들이라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저도 나름 못하지는 않았는데 공인중개사 시험이 저를 사회에서 낙오자로 격리시켜 버린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부수적으로 타 자격증에 도전하면서 `느낌아니까~`라는 심정으로올해는 작년교재를 갖고 공부하면서 철벽특강을 들으며 열심히 한결과 하늘도 무심하시지 않은지"합격"이라는 기쁨을 저에게도 주시네요.살면서 슬픔의 눈물은 흘려보았으나 기쁨의 눈물은 생전 첨 흘려보았습니다.교수님들 넘 뵙고 쉽습니다.감사의 절이라도 올려야 할것 같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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