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느림의 미학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습니다

작성일 : 2016-12-30

작성자 : 허**

조회수 : 8091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이자.

그런 마음으로 공부했어요.

다른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음 뿐이었어요.

교수님들의 말씀대로 점수가 안 나온다고 불안해 하지도 말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하신 말씀 지금도 생각나네요.

막바지 공법 진창환 교수님께서 다 알고 시험장에 가는게 아니라

알 것 같은데~ 하면서 시험장에 가는 거라고 하신 말씀

막바지 지치고 힘들때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늘 최선을 다하시며 나태해지려고 할 때마다 우리를 위해 강의도 멈추시고

정신을 깨워주신 교수님 덕분에 이 자리에 오게 된 것 같아요.

현명하시고 고마우신 교수님~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공시법 양기백 교수님 처음부터 끝까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매 수업을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교수님의 인품에 다시 한 번 감동 먹었어요.

덕분에 지적 1개 등기 1개 틀리고 효자 과목이 된 공시법입니다.

처음에 너무 어렵고 지루해서 손을 놓고 싶었던 과목이었는데

교수님의 성실한 강의가 8월 쯤부터 제 머리에 각인 되었던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수험생들께도 변함없이 강의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저의 합격 비결은 교수님들의 말씀에 따라 기본에 충실하며 매순간 최선을 다한 것이 비결이었던 것 같아요.

요약집보다는 기본서를 많이 읽었고 후반기엔 동강을 들으며 절약한 시간을

문제풀이 강의와 문제집에 나와있는 문제들을 지문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이해해나가는 작업으로

이해가 안 가면 페이지를 넘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느림의 미학.

빠른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며 느리더라도 이해를 충분히 하고 책장을 넘기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제 방법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힘든 과정 속에서 마음을 조급히 갖지 않고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빠뜨리지 않고 반복 또 반복하면서 공부했답니다.

2017년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서 여러분들도 꼭 꼭 꼭 합격의 영광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홧팅입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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