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차 시험 보고 2차합격 그러나 1차 불합격
주위에는 그냥 떨어졌다고만 하고 혼자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포기도할까 생각했었지만 그것역시 마음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제자신을 알기에..
남들은 늦게 시작해도 충분하다고들 했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작년 이맘때 수강신청 하고
밀린 입문강의부터 수강하면서 다시 공부시작했어요~
교수님들 믿고 공부한 2년 정말 값진경험도 했어요~
쓰디쓴 인생도 맛보았지만 합격자발표일날 힘들었던 지난날 몇배로 보상이 되었습니다^^

이미 시작한 공부 주위에서 들리는 얘기들 신경쓰지 말고 연연해 하지 말고 오직 교수님만 믿고 포기하지 않고
공부한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꼭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