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최종합격문자를 받았어요^^*

작성일 : 2016-11-30

작성자 : 위**

조회수 : 5466

울산에 사는 4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2015년 학원에 등록하여 시작했습니다.
퇴근후 학원에서 공부하고 11시가 넘어 집에 도착.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이 나이에 뭔가 배운다는게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집에 애들은 방목, 살림은 0점. 수업끝나면 야식에 살 찌는 속도로는 합격수준.ㅎㅎㅎ
하지만 과목별로 만만한 과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나름 세법은 무슨말인지 알아듣겠는데 다른 과목들은 새로운 용어들로 긴장된 수업들이였죠.
특히 개론과 공법이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전 암기보다는 이해를 하는 스타일이더군요.
그러다 작년 6월쯤 이종호교수님의 비타민를 접하게 되었어요.
같은 학원 다니는 언니가 제가 개론때문에 힘들어 하니 한번 들어보라고 자신의 아이디를 가르켜주더군요.
전 별 기대없이 들어봤는데...
그 이후 개론에 대한 반전이 이루어졌어요.
1차는 민법을 위주로 하고 개론은 과락만 면하자 생각했던 그 과정이 완전히 바뀌면서 이종호 교수님을 사모하게 되었어요.
학원에서는 개론을 복습하는 과정으로 바뀌고 본 수업은 이종호 교수님과 함께 했죠.
이후 랜드하나에서 추진하는 특강들을 접하면서 마무리를 했답니다.
직장과 병영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1차 위주의 공부를 하다보니 광범위한 2차 특히 공법이 망설이게 만들었어요.
1차만 준비하고 안전하게 가자~~
학원에서는 아깝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하니 더더욱 힘들어졌어요.
진창환 교수님을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동차합격을 기대해도 좋으련만...
하지만 아쉬움 뒤로하고 작년에 모든 과목들 70점 이상의 점수가 나왔지만 공법이 과락!
1차만 합격을 했죠.
그리고 다시 2016년은 랜드하나에 명품을 가입했습니다.
학원 원장님 전화와서 2차 혼자하기 힘들다고 학원 등록을 권하는 전화였죠.
전 진창환 교수님을 믿고 랜드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진교수님의 강의 스타일을 2015년에 접했기에 자신감을 갖고 선택했습니다.
강의 듣고 공부하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공법을 재미있는 과목, 자주 듣고 싶은 과목으로 만들어 주신 진창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세법 이재준교수님.
처음에는 무슨욕을 저리 사용하며 강의를 할까 생각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더니 그런 교수님이 그리워지더군요.
중개사법 강의를 들으면서 황정선 교수님 참 명품강의를 하신다는 생각을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그리고 공시법 양기백교수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근무때는 한글자도 볼 수 없는 상황이였고, 휴무때는 무조건 도서관으로 가서 잠을 자도 도서관에서 자고 인강과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끝내고 기본서를 제외한 모든책을 다 버렸습니다.
널려진 책들 꼴도 보기 싫었습니다.
가답안이 나오고 체점을 했지만 최종발표까지는 안심을 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 마킹에서 실수라도 하지 않았을까 마음 졸이고 1달을 기다렸습니다.
오늘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으로부터 최종합격 문자를 받고 안심하며 여기 글을 올려봅니다.
모든 교수님과 랜드하나 직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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