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8월부터 시작했는데 좋은결과 얻었네요^^

작성일 : 2016-10-29

작성자 : 최**

조회수 : 5691

남편 이름으로 가입한지라 이름이 이렇게 뜨네요ㅋ
30대 주부입니다, 다른분들과는 달리 간절함이나 절실함없이
사실 막연하게.. 그저 꿈보험이다 생각하고 시작 했어요

너무 늦게 시작했다며, 올해는 경험삼아 봐야지 라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3개월만에 붙는걸 보여주겠다며 신랑한테 큰소리 빵빵쳤으므로
전투력 상승해서 열심히 할수밖에 없었다는...ㅋㅋ

공부해야지 마음먹고 입문도 다 못본 주제에
무턱대고 시험 응시부터 해버렸어요 ^^;

늦게 시작해도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면 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입문은 유튜브에서, 기본은 다음까페에서 3회가량 반복수강했고,
여기서 이론마스터하고, 단원별 문제풀이 수강 했어요
자면서도 이어폰 꽂고 잠들었답니다. (내 무의식에 박혀버리라며ㅋㅋ)
인강보고, 교재로 혼자 따로 정리복습하고..


오늘 시험보는데 이종호 교수님 목소리가 환청처럼 들리더라구요
수탄수 공탄발,기울기는반대/ 전국의전특/
기기필 설명해주시던 그 목소리가 ㅋㅋ
뭐뭐필? 기 뭐필?
오늘 문제 나온거 보고 신났습니다.

어제 마무리한답시고 계산문제 특강 반복한게 많은 도움이 됐어요
계산문제는 풀수있어도 일단 다 스킵했어요 한번에 계산기 두들기려고 ㅋ
아는것만이라도 틀리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막 넘어가면서 그냥 풀었습니다.

학개론+민법 아는것만 풀고 나니 (한 16개정도 안 풀었더라구요;;;)
마킹다하고 시간보니 25분 정도 남았길래 그때부터 계산기 두들겨서
풀수있는 문제 4개정도 풀고, 전국의 전특까지 총 5문제 풀었네요

민법은 지문이 너무긴건 갑자기 거부감이 느껴져서 아무리 읽어도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 ㅠ 그림도 안그려지고;; 그냥 한번호로 쭉 밀고나왔어요

일단 가채점 결과로는 학개론 82.5 민법 75 입니다.
난이도에 상관없이 붙을수있는 사람이 되라는말 격하게 공감하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엔 여유있게 넉넉히 2차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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