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랜드하나 이종호 교수님, 신대운 교수님, 진창환 교수님, 황정선 교수님, 양기백 교수님, 이송원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시작할려고 맘먹은때가 올해 5월10일 이었습니다

처음 랜드하나 홈페이지 회원가입하고 메인화면에 나온 D-day 가 168일로 뜨더군요...

시간도 없을뿐더러 기초지식이 전혀 없던터라.. 1차만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챙피한 예기지만 부동산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저당, 채권 이런 용어들이 제겐 너무 생소했습니다.

지인 소개로 랜드하나를 알게되었는데.. 그래도 한번 믿고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동차를 준비하였습니다.



공부한 일정은 이렇습니다

- 5월 중순 ~ 7월 중순 : 기본이론(민법만..), 심화이론, 이론마스터

- 7월 중순 ~ 8월 : 단원별 문제 풀이

- 9월 ~ 시험일 : 족집게 100선 및 동형모의고사

연간회원 커리큘럼대로 하고... 하루 8~10시간씩 기준으로 공부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없었기에 처음 2달동안 4달과정을 동영상강의로 계속 시청해서 이론을 잡아갔습니다.

단원별 문제풀이때 다시 교수님들께서 이론 정리를 해주시니까 편했어요..

그런데... 족집게 100선과 동형모의고사를 하면서 사실 점수가 들쑥날쑥거리고 너무 안나와 걱정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한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반복과 많은 문제풀이....

이때가 이론도 많이 정립되고 문제유형에 눈이 띄인다고 해야하나....

신기한게 문제관련된 이론찾는데 기본서 손으로 두~세번 까닥거리면 바로 그페이지가 나올 정도가 됩니다^^



아래는 이번 시험 성적표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공법문제가 쟁점과는 좀 다른 문제들이 꽤 나온것 같았습니다.

딱딱하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과목인 공법을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들어오게

강의해주신 진창환 교수님께 해주신거에 비해 점수가 너무 못나온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히 50점이 나와줘서..

전체적으로 이번시험 제겐 과분할 정도의 점수가 나온것 같습니다.

이게 다 랜드하나 명품 교수님들 덕분이라생각하고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