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하나 여섯분의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8개월동안 함께 하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교수님들 한분 한분 특유의 말투, 무한반복, 어떻게 하면 한개라도 기억에 남게 하기 위해서 끝없는 노력을 하시는 여섯분의 교수님들을 보면서 많은것을 배웠고 그 열정 때문에 현재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구나 새삼 존경 합니다.
올 1월말에 정년퇴직을 하고 늦은 나이에 겁없이 지인의 소개로 랜드하나로 인연이 되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시작을 했는데 하면 할수록 용어도 어렵고 분량도 엄청나고 솔직히 많이 벅찼습니다.
막판 두달을 남겨두고 많이 불안하고 갈등도 많았습니다.
학원은 안가고 인강만 들어도 될지 2차는 포기하고 1차만 해야하나 등등...
그래서 학원도 가 봤지만 랜드하나 최상의 교수님들 강의 듣다가 도저히 들을수가 없어서 1시간 듣고는 바로 나왔습니다.
나름 열심히도 했지만 운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교수님들 덕분에 한번에 동차에 합격할수 있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