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선 교수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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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10-30 |
작성자 : 공** 조회수 : 4130 |
교수님 ....
저는 경남 함안에서 떡집을 하면서 공인 중개사에 도전하여 이번에 2차 최종 합격을 조심히 점쳐보는 인강 수강생입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다 훌륭하시지만 특히 교수님의 편안한 저음의 강의, 그리고 마지막 강의.....저는 정말 잊지 못할 강의 였습니다...시험 얼마 안 남겨놓고 실질적인 시험과 관련이 없는 강의를 3번 들은 수강생은 저 밖에 없을 걸요....집중안되고, 졸리면 그냥 틀어놓고 듣곤 했습니다...저도 군생활을 7년정도(대위전역) 간부로 하였기에 시험에 대한 전략전술이라는 단어에 너무나 공감을 했었습니다...그래서 더욱더 교수님이 지도해주신대로 했었습니다...그래서 중개사법:87.5 , 공시세법 :62.5 , 공법 50점으로 넉넉히(제 수준으로) 합격했습니다...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입시켜주셨고, 편안한 (가끔씩은 졸리기도 했지만) 저음의 강의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어쨌던, 너무나 감사하고 다시한번 더 존경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일의 특성상 4시에 일어나야 하는 떡집일을 하면서 합격을 한 제 자신한테도 격려를 보내고, 와이프,아이들 한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마칠까 합니다.. 황 교수님 감사합니다...그 외 랜드하나 전 교수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멀리 경남 함안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공병수 올림.... |
전 교수님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강단에 계시면서 절실히 원하는 이에게 절실히 원하는 것을 주는 교수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공부하는 과정을 지켜보진 않았지만 고생 많이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일하랴(특히 잠을 많이 잘 수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랴
가정의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 하랴
앞으로의 일도 모두 성공하시고
가정사에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