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 초반입니다 손자를 봐주면서 제 삶이 묻혀버릴까봐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그냥 아무런 정보도 없이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자 가볍게 생각한 저의 계획은 완전히
빗나갔고 ..한번 두번 불합격을 받다가 포기는 할 수가 없었기에
손자 보는 것을 중단하고 마치 속세를 떠난 것처럼 지인들과의 연락도 끊어버리고
시작은 학원에서....그 다음해 부터는 인강으로 지금의 교수님들과 인연을 가지게 되었지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고 섬세하신 황정선교수님과 따뜻한 마음을 주시는 이송원교수님은 다른 학원에서
처음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이해력에 자신감을 주신 계기가 되어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결과 25회 시험에서
1차합격과... 2차에서 1문제로.또탈락.... 다시 포기하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바로 수강신청했었습니다
랜드하나에서 두 분 교수님의 강의를 또다시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저에게는 행운이었구요

또한 양기백교수님과 진창환교수님의 강의는 이미 저에게는 익숙한....!!. 훌륭한 강의인 것을 잘 알고있었기에.....
때로는 온힘을 다 하셔서 열강 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감기등으로 힘든
모습이신데도 한결같은 강의를 해 주심에 마음이 많이 안타까울때도 있었습니다

어느듯 26회 시험.....저로서는 이제 안되면 정말 포기 할 생각이었지요 너무 힘이 들었고 친구들은 여행이나
다니고 여유생활들을 하는데 ... 왜 시작을 하여 몇해를 이렇게 공부에 매달려야 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우울할때기 많았지요
그러나 다시금 자신의 도전에 박수를 쳐 주면서 힘을 내어 교수님들의 하라시는 공부방법대로 얼심히하였더니
종은 성적의 결과로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또한 지난 실패의 원인은 저의 공부방법에서 문제를 발견하였지요
랜드하나의 치밀한 커리큘럼대로만 이번처럼 따라 갔다면 고생을 조금 더 빨리 끝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되어 졌어요...이제는 진심으로

교수님 한분 한분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되겠지요
교수님들도 잊지 않을거구요

양기백교수님 고맙습니다
황정선교수님 고맙습니다
이송원교수님 고맙습니다
진창환교수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