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 꼭 쓰고 싶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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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6 |
작성자 : 한** 조회수 : 5282 |
가채점결과 2개모자라 떨어졌어요~~
일년동안 열심히 공부만 했던 주부라 좀 실망스러웠어요~ 인강으로 동차를 준비했는데 교수님들 말씀을 잘 따랐어요. 개론이 조금 어렵게 나오는 바람에 평소 충분했던 시간이 개론에 당황하다가 민법을 열개정도 못풀었어요. 끝나고 생각하니 개론에 너무 빠졌던것 같아요. 이종호샘이 그러지 말라고 했던게 끝나고 생각났어요~~^^ 개론은 70점이 나왔는데 민법은 지문 읽기가 싫더라구요~~^^ 민법은 좀 혼란스럽게 하긴 했어요. 다른교수님 기웃거리다가 모의가 70점정도 나오자 강의를 거의 못들었거든요~~ 교만했던 거죠. 정말 쳐다보기 싫다가 그래도 일년을 마무리하면서 저 나름의 정리도 필요하고 1차 떨어졌지만 교수님들깨 드릴말씀 만들기 위해서 가채점했더니 점수가 좋드라구요~~흑 법령은 마지막 함정지문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처음 뭐 이런걸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야하나 하고 7월8월까지 거의 듣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나중에 법령이 참 고마운 과목이란걸 알았지요. 틀이 잡히니 잠깐 공부해도 자신감이 붙었어요. 공시법은 정말 지적은 다 맞았어요. 틀렸을 듯했는데~~ 등기는 문제도 참 이해가 안가던데 그래도 등기법이랑 세법이 반타작은 해서 60점 되었구요~ 공법은 문제 읽으면서 다시는 안해야지를 굳혔어요.^^ 공부가장 많이 하고 교수님도 가장 많이 사랑했는데 문제조차 힘겹게 느껴지니~~ 그래도 한문제 한문제 읽다보니 감으로 잡은게 많아요. 어려워했던거 치곤 잘 나왔어요.. 처음 시작한 동기가 남편이랑 주말부부를 하고 아이들도 대학생이라 무료하던차 시작했는데 재미있드라구요. 할일이 있어서 저녁시간이 외롭지 않았고 마음이 늘 꽉차 있었어요. 매일 돌아가며 여섯분의 멋진 남자들을 만나니 혼자 이남자 저남자 돌아가며 사랑도 하고~~^^ 정말 저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을만큼 열정적 이었던 교수님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20년넘게 했었지만 그만큼 열정적이었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지나가다 만나면 엄청 반가울것 같은데 교수님들은 저를 모르잖아요~~ 대구아지매가 무지 반가워하면 인강생이었구나 이렇게 생각해 주세요~~ 근데 공인중개사시험이 이렇게 까지 어려워야 하나 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공부가 좀 덜되서 그렇겠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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