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12-11-29

작성자 : 김**

조회수 : 4592

올해 48세 창원에 거주하며 부동산에서 2년간 현장에서 근무하며 1,2차 동차 합격한 남자입니다

먼저.. 민법 김현규선생님. 개론 이종호 선생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회차에 근무하는 사무실 소장권유로 우연히 시험접수하고 공부 한3개월정도 하고 시험치본 결과
역시나 참담한 결과가나와었죠..시험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준비한 탓이었습니다...

오늘외우고 자고나면 잊어버리는 제머리의 저장능력은 생각을 안한것이....

오기가 생기고 자신을 테스트 해고픈마음에 23회차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나이에 직장다니면서 술자리 유혹 거두면서 시험준비하는게 힘들었습니다.

봄에는 기초다지고 여름에는 모의고사2권 구해서 10번 반복했습니다 한달남겨놓고는 진짜로 잘 안외워지는부분만
달달 외우고 민법은 한문제를 외우더라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제일 힘든게 암기력이었습니다 젊은분들은 이해가 잘안되시겠지만 술,담배에 그리고 스트레스에 찌든
머리속에 글자하나, 문구 하나 오래 남겨두기가 정말힘들더군요..

제가 낚시를 진짜 좋아합니다 매주 가야 직성이 풀릴정도로요...근데 올해는 여름부터는 아예마음을 접고 오직 공부만했습니다...저의 아내가 나중에는 제가 불쌍하다 할정도로요... ㅎㅎ

높은점수는 아니지만 1차 평균 62.5 2차도 62.5점으로 합격했습니다(2차는 중개법이 효자더군요)

대학생 아들녀석에게도..다시한번인정해준 아내에게도..설마하던 주위사람들에게도.. 큰소리로 웃음보였던 어제 발표일이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말입니다...

저처럼 늦은나이에 도전 하시는분계시면...한번 해보세요 합격하시면 자신이 정말로 커보이실것입니다

내년봄에는 제이름 기재된 간판으로 부동산 사무실 오픈 하고자 합니다..

기분 좋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종호선생님의 다음날 되 어서야 미소지게 하는 유머가 그리울겁니다^^
댓글쓰기
  • 한** 대단하세여!!
    글고 아직 애기신데요^^ 나이로는요~~!!76세분도 전 보구 있습니다.학원에서...ㅋㅋㅋ
    젊은이들은 아마도 더 고단하긴 할거예요.
    젊은게 못딸 이유 없구 머리 팡팡 돌아갈거다 말씀하시지만 젊은이들은 유혹(?)이 많아 공부만 못하더라구요.
    올인이 합격 비결인데...
    그 올인이 힘드니...
    사무실 오픈하시면 커뮤니티에 사진 올려주세요!!저희도 동기유발해야죠!!
    전 이름만 다 지어났습니다.
    근데 다들 뭐라 합니다. 유치하다구~~!!
    궁금해여???(개콘 허경환)궁금하면 오백원....


    한번뜸들이구...ㅋㅋ
    전 으&49968으&49968 공인중개사무소 아님 영차영차 공인중개사 사무소예요!
    대신.신일...이런 이름은 너무 고딕한 느낌이라...신이 나질 않아서요^^
    진심 축하 드립니다.

    개론쌤 다음날 되어서야 유머 공감! 곱씹는 하이한 유머여서.....
    진심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