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하나 교수님들 감솨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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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1-02 |
작성자 : 노** 조회수 : 2903 |
안녕하세요. 전라도 광주에서 동강으로 랜드하나를 만나게 된 수험생입니다. 이런 글 안올리려다가 지금 아님 언제
함 올리겟냐 싶어 합격 자축기념으로 올립니다. 첨 민법쌤 강의 듣고 살 적응이 안되서 따로 공부해야 되나 생각햇다가 어차피 자영업하는 사람으로써 시간두 업구 걍 소신대로 죽으나 사나 쌤강의 열심히 듣자고 생각하구 6월달까지 열심히 들었습니다. 8월달 정도 대니간 쌤말이 들리기 시작하드라고요. 어는 정도 실력이 올라오니깐 A는 B, A는 B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는게 난중에 정리 하기 참 좋았습니다. 기본서 줄 그어 진거랑 핵심지문정리 그리고 기출문제 쭈욱 두번정도 보니간 오호 민법은 60점은 넘게 구나하는 생각이 들드라구요. 근대 결과 민법 92.5 으악 내가 미&52451지 이게 머야 대체... 나도 놀랬습니다. 어째든 중개사보다 더 고득점을 올리게 해 주셔서 감솨합니다. 글구 지자랑의 달인 이종호 샘. 첨엔 지자랑 타임오면 남자로써 참 왕짜증이더구만요. 근데 언제부턴가 지자랑타임을 나도 모르게 기다리는 일인이 되버렸습니다. 왠지 안하고 넘어가면 수업 안들은거 같구, 머 안좋은일 있나 하고 걱정두 되고. 여하튼 제가 합격하는대 결정적인 방향을 잡아주심 분이 개론쌤입니다. 개론쌤 말 듣고 무조건 과목당 35분안에 풀기 작정에 돌입했습니다. 어차피 모르는 문제는 1분을 주나 5분주나 못풀더라구요. 이건 후배님들 한테도 강추하고 싶은게, 꾸준히 연습하면 알게 모르게 점수가 달라 붙더라구요. 문제 풀다보면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공법쌤말처럼 참 착하고 깔끔한 문장이 있고, 반면에 눈에 턱턱 걸리는 문장이 보입니다. 그런게 다 답이 대드라구요.. 개론 67.5 이종호 쌤 감솨 드립니다. 중개사 임종성 쌤. 머 말할 필요 없는 최고의 명강의. 그 느려터진 몸매로 꾸역꾸역 판서하시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중개사는 전혀 걱정업시 무난하게 85점 맞았습니다 . 다 쌤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시쌤 양(?)기백 쌤 . 대체 어디가 기백? 머가 기백? 민법쌤 처럼 버럭버럭 화를 내도 공부 할까 말까 인데 `공시도 공부좀 해주세요` 이래서 누가 공부합니까! 그래두 쌤 덕분에 공시 하나 틀렸습니다. 감솨합니다^^. 세법 이호선쌤. 개인적으로 쌤 강의는 시험을 떠나서 다시 듣고 싶은 강의내요. 세법 기초 원리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됩니다. 허나 포기할건 좀 포기좀 하시죠. 그놈의 법인의 분사무소 주사무소 땜시 자다가 가위눌렷잔아요 ㅡ.ㅡ 아무튼 감솨합니다. 공법 진창환쌤한테는 죄송합니다. 쌤의 열정적인 강의에 비해 제가 많이 부족해서리 57.5 점. 그래두 이것두 어딥니까! 감솨합니다. 이상 저두 지자랑 좀 해봤습니다. 이것두 해보니간 잼있내요. 혹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랜드하나 교수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