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간 습관적으로 랜드하나에 로그인 하여
많은 시간을 함께한 내강의실 인데..

그 강의실 유효기간이 10월31일 까지 라고
가르키고 있네요.

까마득한 초등학교때 졸업하는 기분입니다.
이제야 말 이지만
엄청난 내공을 지니신 교수님들
시각 으로는 수강생 들이 초딩 같았을것 같아요..^^

쉽게 이해를 못하는 수강생들의 표정을 보면서
"더 이상 어떻게 쉽게 이해시키지 ~ "
스스로 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 보았겠죠.

이제 새로운 도전자들 을 위하여
내강의실 비켜 주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니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잃어버린것 처럼
허전한 마음이 불현듯 찾아오네요.


아마 한동안은 습관처럼 매일 매일
랜드하나의 문을 열고서 들어 올것같습니다.


합격하신분,아깝게 재도전을 하시는 모든분들께
행운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