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하나 가입한지 1년 오늘이 정규과정 동강 마지막날이네요...

학원 사물함 내년 분에게 물려주어야 하기에 짐빼러 갓는데요... 얼떨결에 공법 진쌤 만낫네요..

합격여부 물어봐주시고...대화 도중 계속 올해 안되신분 걱정 너무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 솔직히 공법쌤 약간 차갑게 보앗는데...너무 인간적인 모습에 참 감동적이엇습니다...

습관적으로 아침에 컴터를 켜고 강의를 들어야 할거 같고.. 다른 일을 하더라도 컴터는 항상 랜드하나에

고정되있어야 하고.. 점수가 안나오면 다른분들은 어떤가 회원커뮤니티 들락날락 거리고...이게 일년동안의 습관처럼

되버린 하루 일과 엿네요... 저 심각히 2차 포기 하려 할때 울 회원님들이 많이 도움 주셔서 .. 다시 일어나고

여기까지 합격의 길까지 온거 같습니다..

올해 합격하신분...안타깝게 올해 안되신분 ...너무 고생하셧습니다

합격하신분들..

자주 홈피 들어오셔서 후배분이랑 재도전하신분들에게 용기와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마음이 따듯한 랜드하나 23기수가 되자구요...^^

모두 현업에 나가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