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오늘 하루 가슴졸인것 생각하면....

작성일 : 2012-10-29

작성자 : 허**

조회수 : 4339

작년에 1차시험합격하고...올해 2차공부했어요...동강으로 하는공부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지만

꿋꿋하게 교수님 시키는대로 옆으로 새지않고 오직..그길..따라 오늘까지 왔네요...

우선 작년보다 부담은 굉장히 많이됐어요..올해 무조건 합격해야하고..이공부 두번다시는 안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그렇게 하루하루 보냈네요...

드뎌 10월 28일 가슴은 "쿵탁쿵탁" 곤두박질치고 눈앞은 캄캄하고...제발 쉽게나와라...쉽게나와라...고사장 자리에

앉는순간까지...주문했는데..다행히 중개법은 무난하게 나와서 쉽게 풀었는데...세법에서 문제 콱 막히더니..

공법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알것도 같으면서도 뭔가 생각을 많이 해야되고..시간은 자꾸만 가는데...풀긴 풀어야겠
고... 제가 제꼈던 분양가상한제..긴가민가 두개중에서 헷갈리는
문제가 너무나 많은거예요...아..정말...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어요...

시험치고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그냥 이유없이 ...흐르는...집에서 전화가 오는데도...엄마 목소리 들으면

통곡할것 같아서...그냥 받지도 않고,,,혼자 뚜벅뚜벅 멍하니 쓸쓸히 집에돌아오니...엄마..아빠는 제가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듯...우째됐노? 하는데 아무말을 할수가 없었어요...

엄마 아빠가 희망을 갖고..답안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자고... 그 기다리는 순간이 얼마나..길고...숨졸이며 지냈는지

물한모금도 못마실정도로 실신상태로...5시되기만을 기다리다 드뎌 가답안 나와서 점수매기니

중개법: 87.5 공시세법:77.5 공법:72.5 안정권으로 점수되고나서야...한숨돌리고...밥 한술 겨우 먹었어요...

진짜진짜...마음졸이며 보낸시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뛰네요...

임종성교수님,진창환교수님,양기백교수님,이호선교수님...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덕분에 이렇게 높은점수 받을수있었네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랜드하나와 함께한 지난 시간..그리고 교수님들과의 만남...소중히 여기며...진짜 많이 보고싶을것같아요...

열성적으로 수험생을 마지막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솨해용...합격증 받으면...또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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