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4년만에 종지부를 찍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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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8 |
작성자 : 강** 조회수 : 5555 |
직장다니면서 이 시험을 준비한게, 벌써 4년째군요.
2009년 1차시험 합격, 2차불합격 ㅠㅠ 2010년 1차면제, 2차시험 매진중. 2010년 5월...어머님이 갑자기 폐암말기 판정을 받으셨네요ㅠㅠ 그래도 1차 합격한게 아까워 밤에 병원입원실 보호자석에서 짬짬히 2차 책을 보고 준비한다고 했는데ㅜㅜ 어머님이 폐암말기라 간병인도 안써고, 마지막 시간을 함께하고...마지막으로 제가 직접 제 손으로 간병하며 어머님과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퇴근하면 책들고 병원으로 직행, 어머님이 밤에 잠들면 병실 보호자석에서 쪼그려 앉아, 어머님 링켈 갈아가며 공부했던 기억이 추억아닌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암턴..폐암 투병중이신 어머님 곁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집중도 안돼고, 2010년 2차 보란듯이 불합격 ㅠㅠ 그리고 2011년.. 2010년 5월 폐암말기 판정 받으신 어머님이 2011년 5월, 암세포가 더욱 악화되고, 기타 합병증 등으로 돌아가셨네요 ㅠㅠ 2011년은 이래저래 슬픈한해ㅠㅠ. 그냥 그렇게 쓸쓸히 흘려보냈어요 그리고 2012년... 슬픔을 추스리고 올해 다시 1.2차 시작했네요. 3년전에 시작했던 공부였지만. 그동안 다 까먹고, 새 마음으로 전부 새책으로 시작했어요 그 결과, 개론 70, 민법 62.5 중개사법 72.5 공시세법 57.5 공법 60 이네요 아. 눈물납니다. 벌써 4년이 흘렀네요. 그 사이에 어머님은 폐암말기 선고 받고, 또 돌아가셨네요 ㅠㅠ 자격증 나오면, 엄마한테 인사나 가야겠어요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불합격하신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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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또 실패했네요..
1년 더 해야겠어요..
마음은 다 비웠지만 영 기분이그러네요..
여튼 어려움 이겨내고 종지부를 찍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