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합니다. 랜드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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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2 |
작성자 : 김** 조회수 : 4897 |
작년까지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좀 쉬면서 여러가지 생각하려던차에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는것보다 자격증을 하나 딸려고 하는 마음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8월부터 3개월간 공부해서 (하루에 12시간 이상) 학개론 65 민법 50 중개사법 75 공시법 67,5 공법 40 나름대로 완벽한 작전을 구사해서 2차는 점수가 됐는데 1차에서 2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 낙심이 켰조.. 올해는 다시 취직을 해서 회사를 계속다녔습니다. 일단 8월에 접수를 하고 주말에 짬내서 1차만 공부했습니다. 이 공부라는게 분량이 워낙많아서 패스 없이 주말에만 좀 본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주말 토, 일 보구 다음주 되면 또 잊어버려서 다시 봐야하구.. 악순환이였습니다. 그러다가 10월에 개인적 사정으로 회사를 옮기게 확정되면서 시간이 좀 남았어요 옮기는 중간 기간이 2주정도 시간이 있었조. 그래서 도서관에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1차만 했어요. 학개론은 작년에 보던 기본서 보면서, 모의고사만 죽어라 풀었구요, 민법은 작년에 보던 요약집 MP3강의 듣고 2회독 정도 했습니다. 사실 작년에 민법 시험볼때는 거의 정신없이(거의 무슨말인지 모르고) 풀었던것 같아요. 근데 올해 다시 보니 이제 무슨말인지 개념이 잡히더라구요,(전 법전공이 아니라서 많이 헤맸어요) 오늘 채점해보니 학개론 70 민법 65 2차과목은 공시법 50 공법 중개사법은 과락이네요. 어제 시험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이 시험 참 만만치도 않으면서, 매력적이긴 합니다. 사실 작년에 학원다니면서 저보다 연배이신 어른신들(특히 주부님들) 열심히 하는 모습과 서로 동료의식 느끼면서 학원다니시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습니다. 근데 막상 시험에 합격하시는 분들은 많지않아 아쉽긴 했지만...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시험같기도 해서... 회사다니면서 시험준비하시는건 정말 말리구 싶구요. 제가 볼땐 좀 부담스러우시더라도 학원(기본강의 정도만 2달과정이조) 기본적으로 다니시고 그담부턴 문제풀고 정리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전 이번 2주동안 매일 모의고사 1회씩 풀었습니다. 풀고 틀린문제 체크하면서 그 부분 기본서 다시 봐서 정리했어요. 개론은 계산문제는 아예 나중에 풀었습니다. 다른문제 다풀고 풀었지요. 작년에 계산문제 손댔다가 민법 마지막에 6문제 찍어서 그게 패인이였거든요. 다른문제 다 풀고 나서 시간되는데로 계산문제 풀고 안되면 찍는게 훨씬 현명합니다. 당락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거든요 계산문제는.. 제가 볼땐 30대는 6개월정도 시간두고 올인 하셔야 하구요, 그 이상 선배님들은 1년 올인 하셔야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너무 말이 길었네요.. 저두 여기 와서 자료 많이 가져가구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합격하신들은 너무 축하 드리구요, 불합격하신분은들 정보 많이 얻으셔서 내년엔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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