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마치고 | |
---|---|
작성일 : 2011-12-06 |
작성자 : 이** 조회수 : 4178 |
2010년도에 박문각에서 1차 인강으로 합격하고 22회는 진교수님 따라 랜드하나에서 2차 인강으로 수강했습니다
2년을 공부하는 동안 정말 많이 울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내나이 42에 정말 원해서 했던일이 없더라구요 대학도 취업도......대부분 아줌마가되면 일상에 안주하고 살림에 육아에 그렇게 나이들고 그렇잖아요....... 5월달이 되어서야 갈등하던 마음을 접고 하루도 빠짐없이 밀리지않고 동강으로 수업을 듣고 ...... 문제풀이 요약특강 일일특강 등 모든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지막 30일전에는 따로 복습한적이 없네요.... 시험은 마지막 60일 이 가장 중요한것같아요......얼마나 집중하고 원하느냐가 합격을 좌우하는것 같아요.... 한번해보지뭐 하는 마음으로 시험공부를 한다면 분명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마음속에서 정말 이 자격증을 따야하는 이유를 한번쯤 되새기고 마음을 잡아보는 것도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됐네요...... 공부하는 방법은 모두 비슷하겠지만 ..... 우선 집중할수있는시간에 강의를 듣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집안일할때 자기전 혼자 움직이는 시간에 강의 내용과 압기사항들을 기억하는 만큼만 책없이 연상하는 방법으 로 기억해보고 중간중간 기억이 나지않는 부분은 요약집으로 확이 했어요.....따로 압기하는 것보다 3배는 기억에 오래 남는 것같아요^^ 강의를 밀리시거나 한꺼번에 듣는건 정말 좋지않아요...... 성실하게 들으셔야합니다 동강생으로서는 정말 지루하고 외로운싸움일꺼에요ㅠㅠ 하지만 이를 악무세요...^^ 그리고 교수님들을 연예인처럼 좋아하시고 팬이 되신다면 강의 밀릴일은 없으실꺼예요^^ 중요합니다 ㅋㅋㅋ 시험끝나고 감이 오질않아 떨어진줄알고 정말 많이 울었고 점수도 맞춰보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몇점인지나 보자 하고 채점을 하고보니 꽤 잘 봤네요.....22회시험이 어려웠어요.....23회도 난이도가 있을꺼라고 하니 모두 정말 내인생에서 1년 딱1년이라고 생각하시고 발휘할수있는 역량...악...실력...모두 모으셔서 합격하시길 바 랍니다.......아...합격자모임에 갔었는데요....동강생들 4명오셔서 많이 섭섭했지만 ... 교수님들보고 술도한잔하고.... 정말 행복한시간이였습니다....내년에 여러분들도 행복한시간안에서 만나뵐수 있길 기도합니다.... |
아쉽네요......담에 한번 뭉치죠...^^
명련님은 무대에서 멋진 노래도 들려주시고 다들 너무 이쁘셨어요~^^
앞으로 하시는 일들 모두 대박나길 바라고 학원 종종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