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접었던 날개를 다시펴고...

작성일 : 2011-10-26

작성자 : 안**

조회수 : 9017

저는 25년전쯤에 큰아이를 낳고 몸이 많이 아프기시작하더니 루프스라는 병을얻었습니다. 그후로 그병으로 인해 신장이 많이 나빠져서 지금은 만성신부전으로 병원에서는 이제 머지않아
투석을 받아야된다고 합니다. 처음 발병후로는 계속 약으로 살았는데 얼굴도 붓고 하니까 남편이 밖으로 눈을돌리게되어 결혼생활 딱20년만에 이혼하게되었습니다. 철썩같이 믿었던 남편과
이혼을 하고나니 별다른재주도 없어 식당주방일부터 이일저일 가리지않고 돈벌이를 했었는데 몸에 무리가 되어서 그 일조차도 계속 할 수가 없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몸이 아프다고 세상을 그냥 놀면서 살기는 싫었고 워낙에 할일없이 가만히 있는 성격도아니었고 내가 생각해봐도 나는끈기는 있으니까 또 예전에 가정형편때문에 미처 다해보지
못했던 공부도 하고싶었고해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로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공부 처음시작한것이 제작년이었는데 동영상 강의를 접수해서 듣고 또듣고, 오로지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시간때문에 밖에도 보름이나 열흘에 한번씩만 나가고 폐인처럼 집에 틀어밖혀서 거의 매일을 밥에다 물말아 김치해서 먹으며,
잠자는 시간빼고는 오로지 책과 동강만보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아무리해도 점수가 나오기는 커녕 시간내에 문제를 풀기도 힘들고 뿐더러 점수도 엄청모자라는
겁니다.
내가 할것은 이것밖에없는것같은데 인터넷모의고사 보면 해도해도 점수가 안올라가는것이 너무 속상해서 눈물만줄줄 흘렸습니다.
그래도 아무도 위로해줄사람하나없었어요. 그땐 아들은 군복무 중이었고 친정식구들은 그렇게 어려운 공부하다 병이라도 덧혀서 죽으면 다무슨 소용있느냐고 두손들어 만류하는터라
힘들다는 말도 못꺼냈습니다. 또 힘들다고 하면 뭐하겠어요. 누가 시킨것도아니고 다 내가 원해서 시작한것이니 말입니다.

민법과 개론도 어려웠지만, 공법도 어찌나 어려운지 이해하기도 힘들더군요 그도그럴것이 평소에 주부들이 용적율이나 건폐율같은것에 무슨 관심이 있겠어요?
아니 다른 사람들은 관심이있는지몰라도 나는 정말손톱만치도 관심밖이었는데,굳어진머리로 그런것을 배우려니 오죽이나 어려웠겠어요.
그냥 동강을 틀어놓고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작년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답안지체킹도 한번도 안해보고갔기때문에 답을 밀려써서 중간에 답안지바꾸고하다가 나중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다 찍어서 냈으니 붙을리가 있겠어요? 이공부가
그렇게 호락호락한게 아니잖아요. 괜히 알지도 못하고 섣불리 덤벼든것이지... 어쩌면 지금 내상태로는 불가능한것을 잡을려고 허둥대고있는건지도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포기할수는 없었어요. 여태고생한것이 아까워서라도 끝장을 보고야 말리라고 다짐을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무리를해서라도 일년에 끝내야겠기에 학원에 등록을하고
하루에 3시간-5시간자면서 정말열심히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더이상 길게는 못할것같았기때문에 작년에 아주끝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는데 아무래도 일차위주로 공부를하다보니
이차는 미처 충분히 할시간이 없었고 점수도 불안하게 나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역시 작년 시험에서도 일차만 붙었습니다. 작년 공시세법이 좀이나 어렵게 나오지않았습니까? 일차는 그런데로 풀었는데 이차 공시세법에서 시간을 다잡아먹고 공법은반이나
풀지도 못하고 또 찍어서 냈습니다.
고로 올해가 삼년째인데 이차만하니까 올해는 랜드하나 동영상을 끊어서 도서관에서 했습니다.
어차피 작년 학원다닐때 동강으로 잠시나마 만났던 교수님들어어서 낫설지가 않았어요.

교수님들이 이공부는 한번발을 들여놓으면 중독성이있어서 합격해야 끝나지 중도에 포기할수없다고하셨잖아요. 정말이지 중도포기는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그냥나온사람처럼 기분이 너무
찝찝할것같아요. 어쩌면 살면서 계속 후회가 될지도 모르겠고,,,이왕시작한거 하다가 쓰러지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가야했습니다. 정말이지 공인중개사라는 마약에 빠져버린것 같았어요.

그래도 올해는 이차만하면되니까 6월달까지는 오전에 일을다니고 오후에만했었는데 웬걸, 이차도 해보니 만만한게 아닙니다. 뭐 세상살이 쉬운건없지만 이차만하면 훨씬 쉽고
정신적인부담도 덜할줄알았는데 이차는 이차대로 이번에 안되면 정말끝장이다라는 이차만의 은근한불안감이 항상가슴한편에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다가는 안되겠다싶어서 7월부터는 일도 때려치고 오로지 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안나오던 점수가 시험이가까워지니까 나오기시작하더군요, 이제 아주 만족은 아니지만 시험에서 실수만 안하면 되겠지 싶더라구요.
어느덧 아들도 제대를 해서 옆에서 내가 공부하느라 미처하지못하는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었어요.

확실히 몸도 작년같지가 않아요. 병원에서도 신장이 많이 나빠진상태라서 기억력이 보통 정상인보다 훨씬 떨어져서 괜히 고생만하니까 공부는 안하는것이 나을꺼라고 하더니 정말이지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단어를 한자한자 되새기면서해도 너무 잘까먹는거예요.
공부는 남보다 몇배는 더 해야 되고 몸은 너무 쉽게 피곤해지고했지만,하루에도 몇번씩 책상에 엎드려서 새우잠을 자면서도 정말 끈질기게 버텼습니다.
쉬고는 싶었지만, 나중에 진짜 본시험보면서 몰라서 쩔쩔 맬것을 생각하면 하루도 쉴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또다른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애들어렸을때 너무 많이아파서 엄마께 아이들을 맡기고 병원에서 죽을고비를 넘긴적이 있는데, 그때 그렇게 아파서 정신못차리면서도
아이들이 보고싶고 눈에 밟혀서 불안해하고 걱정하다가 불면증이 생겨버렸었습니다. 정말이지 불면증 때문에 긴세월엄청괴롭게도 살았었는데 지금은 많이나아져서 평소에는 그런대로 잘자는
편이지만 시험보기전날은 예민해져서 잠을한잠도 못자고 밤을 꼴닥새고시험보러 갑니다.
제작년에도 그랬고 작년에도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험에서도 한잠도 못자고가면 어쩌나하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시험일은 하루하루 다가왔고 시험보기전날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역시 영 잠이 들지 않는겁니다.

잠을 좀 자고가야 실수를 안할텐데 밤을꼴딱새고가서는 실수를 줄이기는 커녕 아는 문제도 틀리겠다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때보다 더 중요한 이 시험을 망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좀자보려고
수면제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잠이 오기는 커녕 정신은 더욱 말똥말똥해지는겁니다. 단지 몸은 수면제에 취해 축쳐져서 일어나지지가 않았습니다. 새벽에 화장실을가는데 술에 만취한 사람처럼 머리가 빙빙돌고
다리는 휘청댔습니다. 그렇게 밤새 뒷척이다가 새벽다섯시쯤에 깜박잠이들어서 한 한시간 반정도 잔것같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직도 머리도 이상하고 팔에기운이없어서 손을들기도 힘이듭니다.
차라리 잠을 못 자더라도 그냥 견딜걸하고 후회했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시험때까지 이상태라면 시험을 보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여태 헛 고생만 죽도록하다가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들이 가방을 들어줘서 같이 시험장에도착해서 시험을 보는데 아직도
기운이없어서 손이 벌벌떨렸습니다.

그나마도 다행히 이차는 11시부터여서 아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어제부터 먹은것이 소화가 되지않고 체해서 속도 부글거리며 불편했고, 잠은 못자서 눈이시고 침침해지는것을 속으로
이제 조금만 더 견뎌내면 끝난다. 정신차려야해라고, 지금이 제일 중요한때야, 지금 실수하면 삼년동안 그렇게 고생한것이 수포로 돌아가버릴지도 몰라. 하고 다짐하면서 손으로 침침해지는 눈을 비벼가면서
겨우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작년에 시간이 부족해서 떨어진 터라 여유있게 풀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간신히 시험을 마쳤는데 평소에 알았던것도 막상 시험지를 보니 생각이 안나는것도 있었고
공법은 생소한 지문도 많아서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에돌아와서 아들과같이 채점을 해보니 합격점수보다 총점이 25점이나 더 나왔습니다.
우리는 그제서야 너무 좋아서 아들과 얼싸안고 기뻐했습니다.
여태고생한것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것 같아요. 누구한테나 합격이라는 것은 참 기쁜것이지만 저는 다른사람보다 두배세배 더기쁩니다. 생각할수록 흐믓한 일입니다.
물론 아쉽게 떨어진 친구들한테는 조금 미안하지만, 삼년동안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었기때문에 지금 이순간은 기쁨을 만끽하렵니다.

시험이 지나고 보니 공부하느라고 9월달에 엄마생신이었는데 깜박하고 지나갔어요 식구들도 공부하라고 연락도 안한모양이예요. 그래도 그렇지 전화라도 했어야했는데 엄마가 얼마나
서운하셨을까요? 이제 매일 아파서 속만썩혔던 큰딸이 엄마께도 잘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옆에서 남편대신 살림살이 맡아서 도와준 큰아들도, 멀리 대학교 기숙사에서 매일 엄마 무리하지말라고 문자해주던 작은 아들도 고맙구요.

물론 이렇게 머리나쁜 저를 합격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도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삼년이란 긴 시간동안 상태가 더욱 나빠지지 않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견뎌내게해주신 신께도 감사기도 올립니다.

그리고 합격증이 나오면 삼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께 가지고 갔다오려고요. 내가 공부시작하고 몇개월만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아프실때 공부한다고 잘가보지도 못하고 또 갔다가도
쫏기듯이 금방 오고는했던것이 가슴에 한이됩니다.

남들은 뭐 사법고시패스한것도 아니고 공인중개사 합격한걸가지고 뭘그렇게까지 좋아하느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무엇보다 바꿀수없는 값진것입니다. 해냈다는 성취감도 크고요.
그리고 누구든지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것이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결국은 이루어진다는값진 교훈도 다시한번 체험했습니다.
지금 기분은 삼년만에 세상에 다시태어난 것같습니다.
이제 나는 속으로 외쳐봅니다. 나는 의지의 한국인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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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 감동의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어쩜 이리도 강한 의지가....

    정말 멋지십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번 축하 받아 마땅하신데 제가 34번째 축하자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매일 웃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안** 옥남씨 정말 힘드셨겠군요.
    아파서 고생했을 옥남씨 생각하니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제일은 몸이니까 꼭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회복하세요
    아파서 고생해본사람은 비록 몸은 고통스러웠지만, 그만큼 인생을 더욱 감사하고 성숙하게 살아가는것 같아요.

    앞으로 옥남씨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을께예요.
    물론 공인중개사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꼭 합격하시리라 믿어요.

    옥남씨 열렬히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류** 미영씨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만 사연이 많고 힘들다고 드꼈는데 미영씨의 합격수기를 읽고 감동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함께 흘러내리내요.
    저는 올해 방문각 동강을 끊어놓고 4월1일날 교통사고가 나서 양쪽어깨수술을 하고 시험보기 두달전에 퇴원을 해서 1차만 공부를 했다가 두과목다 3개씩부족해서 떨어졌어요.
    시험후 왼쪽어깨 재수술을 하고 어그제 퇴원을 했는데 또다시 공부를 하며싶어 인터넷을 보다가 하나랜드 민법교수님샘플 강의를 듣고 다시시작하면 잘할수있을까 걱정만 두려움반이었는데 미영씨의 글을 읽고나서는 나도 꼭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23회 합격수기를 써봐야지 하는 희망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어깨에 물리치료도 열심히 받고 공부도 잘할께요
    미영씨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에 항상신경쓰시고 행복하세요.........
  • 안** 박정님 감사합니다.

    처음에 결심한 열정이 끝까지 변함이없이 계속된다면 꼭합격하실께예요.
    힘든고비가 올때마다 잘넘기시구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구...
    내년에 합격자명단에서 꼭 박정님 찾아볼수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박**
    안미영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미영님의 가족과 미래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저도 열심히해서 23회 합격할게요^^

    그리고 아드님 너무 재밌는 분이시네요. 좋은 직장 구해서 꼭 효도하시리라 믿어요^^
  • 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나를 합리화 했는데 겸손하지 못했구나 하는 저도 돌아보게 되구요
    감동 감동 그 자체입니다.
    진정으로 추카세레를 받으셔할 분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꾸벅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성공의 드라마의 글 잘 읽었습니다.^^
  • 한** 박수를 보냅니다..
  • 이** 감사합니다. 역시 운동을 안하니까 넘 힘들어요. 항상건강 잘 챙기시고 대박 나세요.
    제메일 haha3790@hanmail.net 입니다. 통화 괜찮으시면 메세지 남겨주세요.
    음식도 신경쓰셔서 드시는게 좋다는것 알죠.
    세상은 혼자 힘든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많이 있더라구요.
    또한 안미영님처럼 승리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안** 루푸스는 희귀난치성질환이라 주위에서 좀처럼 찻아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같은질환을 갖고계신다니
    반갑다고 해야할지 유감이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뭐 아무튼 반갑습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공부하실때 건강한사람보다 훨씬힘들수있으니 꼭 건강관리하면서 공부하세요.
    제가해보니까 운동과공부를 병행해야된다는것을 너무나 잘알고는있지만,나중에 시간에 쫏기다보면
    잠시도 운동할 시간이없어요 하루종일 책만보기에도 시간이 너무나 부족하니까 공부를나중에 몰아서하지말고,
    미리미리 기본기를 다져놓으세요.
    그런데 이공부가 강의들을때는 알것같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것이 문제랍니다. 해보신 분은알겠지만,
    까마귀고기를 먹은것도아닌데 왜그렇게 자꾸 까먹는지,,,
    그래도 열심히 계속반복하다보면 조금씩은 남는것이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끈기있게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끈기로 끝까지 열심히 하시고 내년에는 꼭 합격하세요.
  • 이** 루푸스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같은병을 갖고있고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합격한것처럼 기쁘네요.
    힘내시고 이런맘을 계속유지하면 백혈구수치도 정상범위로 올가갈 수 있을거예요.
    승리하셔서 감사합니다.
    홧팅!
  • 안** 열심히 공부하시고 합격하면 랜드하나에 합격수기 꼭 올리세요. 제가 열심히 보고있다가
    은경씨 합격수기 올라오면 연락처 알아보고 연락드릴께요.
    우리 그때만나요. 져는 술은 잘못하지만 은경씨 합격주한잔 쏠께요.
    아님 밥을먹던지....
  • 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실 일만 남았네요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저두 열심히 해서 합격하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 송** 정말 의지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랜드메카 인강으로 공부하다 실력부족으로 떨어졌는데
    합격수기를 접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축하드립니다
    23회는 저도 열심히 해야것습니다
  • 임** 축하드립니다..
    수기를 읽고 이렇게 눈물이 나네요..어쩜아들도 글을 이리 잘 쓰는지요.
    저도 아들만 둘이지만 부럽습니다. 미영씨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앞으로 좋은일들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 신** 미영씨!!!
    정말정말 축하해......
    나만바보같이 떨어진것같고 창피하고해서 연락뚝 끊고 일년을보냈는데
    미영씨 글 보고나니 내가떨어진것은 너무나 당연한것을....
    아마 내가 붙었어도 미영씨가 나 얄미워서 안봤을거야ㅋㅋㅋ(이말은 웃자고한농담이고...).
    이제는 나이많다...
    기억력이줄었다..
    오십이넘으니 자꾸까먹는다...
    이런핑계조차 할수없게 만든 미영씨 더얄미워서 나도 오기로 공부해야겠네....
    아무튼 정말축하해 그리고 이달이가기전에 시화로건너와 축하주 한잔쏠께...
  • 김** 시월에 마지막 밤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한해또 어떻게할까 했는데 2차만하면되니까 즐건 맘으로 하려구요

    성취감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을테죠 고생하셨구요 두아드님과 행복하세요

    정말 추카합니다 건강하시고 결실과함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도할께요
  • 나** 엄마 고생하셨어요.
    저도 옆에서 엄마가 고생하시는 것을 익히 봐 왔으면서도 번듯한 직장하나 없어서 무엇하나 해드릴 수 없었네요, 저는 엄마가 공부 하시다가 행여나 몸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기만을 바랐는데 다행히도 무사하신 대다가, 이렇게 목표를 성취하시니까 한편으로는 합격 소식에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없는 돈으로 고생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엄마 이제 무리하지 말고 몸 조리 잘 하세요, 힘들 때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하지만 엄마옆에는 항상... 형이 있잖아요, 이럴때를 대비하려고 2명씩 낳는거에요. 엄마는 이것을 잘 활용하고 있는거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 않고서는 이룰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지만, 엄마 이제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손자는 보셔야죠, 저는 결혼 안할거지만 형이 있잖아요..첫째는 아직 결혼도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첫째는 뇌가 하나없어서 첫째고 둘째는 나사가 2개 빠져서 둘째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엄마 그래도 뇌가 없는것 보다는 나사2개 빠진게 더 좋은것 같아요, 첫째보다 잘 낳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첫째는 뇌는 없지만 효자인것 같아요.
    나중에 직장갖고 잘 모실게요......
    엄마 고생하셨어요
  • 조** 화이팅!!!! 항상 늘 행복과 건강 기쁨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 조** 정말힘들었을텐데 힘든고비 넘기고 합격의 기쁨을 마음것누리세요

    합격 못하신분들한테 미안한 마음 갖지않아도 되고 그만큼노력해서 얻은대가이므로 마음것 기뻐하고 맛난음식도 많이 드시고 이제 건강챙기면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며 늘 행복하고 앞으로는 좋는 일만 가득할 거예요
    화이팅 하면서 지네요

    "합격 진심으로 축하 축하 드려요"
  • 최** 파란만장 미영님~ 인간승리 미영님~
    격하게 축하드립니다~~~~~~~~~~~~
  • 구** 당연히 합격할거라 믿고 있었습니다.진심으로 축하 축하 축하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
    그리고 우리 떼돈벌어보자구요......
  • 김** 언니 언니 넘 멋져! 늘열심히 노력하던 언니모습 기억나여! 앞으로도 우리 화이팅 하며살아요!!
    늘 행복함과 좋은일들이 함께할거예요 ** ^^* *!!
  • 김** 미영씨.정말정말 축하축하하구 정말당신은 의지의 한국인맞구.내가 시험끝나고 병원에서 건강검진받느라 오늘 퇴원해서 저녁하면서 합격후기 보고 감동또감동 정말이지 자긴 멋진여자여.혹여 내가 뭐말실수한거 있더라도 용서해줘.^^^^^나는 집안일다하고 4~5시간공부하고 합격하겠다고 용썼으니 ........
    이젠 돈벌일만 남았네 돈마이 벌어서 두아들과 행복하길~~~~~~~
  • 신** 언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최** 미영씨~~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오랜 친구처럼 친근감이 들었어요. 그런 사연이 있는줄도 모르고 혹시 내가 실수한건 없는지 뒤돌아보게 되네요. 아까 점심 먹으면서 말했지만 저도 미영씨 덕분에 합격한거 같아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승리하는 삶 되시길 바랄께요.
  • 송** 부디 건강 하시고...조은 일들만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 김** 너무 감동적인 글을 읽었습니다.
    지난 3년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합격의 영광을 얻어서 글을 읽은 저도 굉장히 기븝니다.
    이젠 잠시 잃으시고 건강을 챙기시여,
    앞으로 노력해 얻으신 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하시고 싶었던 일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김**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젠 고생 그만 하시고 생을 즐기면서
    돈 벌이 했으면 합니다
    진정 당신은 살아있는 여자이닌까요
  • 김**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일들만 생길겁니다...그러니까 건강 꼭 챙기세요~
  • 황** 감동 입니다~~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시면서 공부 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제 고통만 아주 큰 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아닌 저의 고통이 세삼 작게 느껴 집니다.!!!!
  • 이** 축하드려요.

    건강도 챙기시고
    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박** 좋은글 읽고 갑니다. 축하드려요
  • 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 꼭 합격하실길 기원합니다.
  • 김** 23회 준비생입니다. 저도 지금 걱정이 되서 잠이안옵니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지금껏 성취해본 일도 그리 많지 않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지? 직장다니면서 가능은 할지 걱정이지만 우직하게 랜드하나 믿고 도전해봅니다.
    또한 안미영님의 글을 읽고 정말 인간 승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