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의 영광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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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3 |
작성자 : 홍** 조회수 : 5864 |
쉽게 생각하고 생각없이 무조건 덤벼 들었다가 너무나 답답함에 눈물 흘려야 했습니다.
혼자는 절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에 3월 학원 등록하고 열심히 강의 들었습니다. 직장과 공부 함께 하려니 조바심이 나고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학원 강의 듣고, 집에 오면 동영상 강의를 꼭 들었습니다. 그러기를 2차례 코스가 지나니 그때는 잘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동영상 강의 소홀했더니 단원별 문제에서 지문이 읽히지 않았습니다. 또 다시 좌절.... 민법 기본서를 처음엔 줄 친 부분만 읽었으며, 2번째는 꼼꼼히 읽었습니다. 손에서 기본서를 놓지 못하고, 보고 또 보고, 그렇게 많이 봤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교수님이 질문하면 머릿속이 까맣고,,,, 그렇게 5월 6월 보내니 2차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업만 들었으니 당연히 문제가 풀릴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2차는 수업시간외에 별도로 공부를 하지 않았어도 수업 시간에 모두 알고 갈 수 있게 강의를 해 주어서 무난히 통과 했습니다... 60점으로 붙어도 80점이상으로 붙었고, 떨어져도 1~2개로 떨어졌다하시던 교수님 말씀이 생각나 혼자 웃었습니다. 제발 60점만이라도 받고 합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자랑하고 싶을만큼...ㅎㅎㅎ 민법 김현규쌤의 줄 잘못 친다고 뭐라하셔도 절대 뒤로 가지 못하고, 앞줄에 앉아 잘 버텨낸 것, 공법의 진창환교수님의 열강하시는 모습에 열열팬이 되었습니다... 출근때도, 학원을 향할때도 꼭 mp3를 들었으며, 밤에 잠을 잘때도 꼭 들으며 잠을 자야 했습니다... 동형모의고사 때 너무나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못 들어 불안 했으나, 마지막 랜드하나 사이트에서 집중 강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시험을 보러 가는 그 시간이 떨리지 않았으며 시험을 보면서도 너무나 여유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왜냐면??? 쉬운거만 풀었으니까요. 계산 문제 걸러가기... 어려운 것 건너 뛰기...아는 것 확실하게 풀고 가기... O X , 번호에 체킹해 가기... 한 해동안 앞자리에 앉아 교수님들의 성수를 맞으며 재미있게 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제 풀 시간이 없어 기본서와 요약집으로 공부 했지만 1년에 1,2차 모두 합격 할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들의 그 열정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내 생애에서 2010년은 힘들었지만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행운을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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